AMB크립토에 따르면 사라 넷번 판사가 리플과 SEC의 엑스퍼트 디스커버리(Expert discovery) 기한 연장 요청을 승인했다. 다만 기한은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 사법제도는 재판이 개시되기 전 당사자들이 서로 가진 증거와 서류를 상호 공개해 쟁점을 명확히하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리플과 SEC가 엑스퍼트 디스커버리(Expert discovery) 마감일을 11월 12일로 연장할 것으로 요청하는 신청서를 공동 제출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