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지금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해 2022년 1분기 종료하길 바란다"며 "현 시점에서 채권을 매입하는 건 무용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가 되면 인플레이션이 완화될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GDP가 6% 성장한다면 2022년 성장률은 4%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