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블록체인 컨소시엄 트레이드 왈츠가 9억엔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동시에 4개 회원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트레이드 왈츠는 일본 대표 IT 기업 NTT 데이터가 주도하며 도쿄대학 벤처 기금, TW링크, 닛신, 미쓰비시 등 1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트레이드 왈츠는 글로벌 무역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NTT 데이터는 미쓰비시 등 4개 기업으로부터 21억 엔을 조달, 트레이드 왈츠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