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웜월렛 해킹으로 9135만달러를 도난 당한 일본 리퀴드 거래소가 지난 월요일 카드로 암호화폐를 즉시 구입/스왑할 수 있는 퀵익스체인지(QuickExchange) 서비스를 재개한 상태이며, 조만간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도 재개할 계획이라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8월 30일부터는 정상 운영을 위해 신규 토큰 상장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해커 주소 9개를 인식한 상태이며, 도난 자금의 움직임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