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업비트가 업계 최초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영업을 신고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업비트 관계자는 "아직 금융당국에 서류를 접수하지 못했다"며 "신고 시점에 맞춰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주경제는 업비트가 업계 최초로 금융당국에 등록을 신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