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에 따르면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업비트가 업계 최초로 금융당국에 등록을 신청했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몇가지 보완할 내용이 있으나 심사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개정된 특금법이 시행되면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해 다음달 24일 전까지 금융위에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