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다르면 암호화폐 결제회사 와이어(Wyre)가 비자의 핀테크 패스트트랙 프로그램(Fintech Fast Track Program)에 합류, 비자의 기술 및 기능을 통합하게 됐다. 이를 통해 와이어 푸쉬 투 데빗(push-to-debit) 이용자는 비자 직불카드를 이용해 자신의 은행계좌로 암호화폐 보유액을 보낼수 있다. 비자의 핀테크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은 핀테크 스타트업이 비자의 네트워크, 리소스, 서비스를 활용해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7월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