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해킹 피해를 입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가 자사 월렛에서 해커가 빼간 암호화폐는 총 9135만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이중 1613만달러 규모 ERC20 토큰은 크립토 커뮤니티와 타 거래소의 도움으로 동결된 상태(온체인 이동 불가)라고 전했다. 69종 암호화폐는 타 거래소 혹은 디파이 플랫폼으로 이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