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이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금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골드모어'를 20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로와나 골드모어는 실물 금을 아로와나금거래소에서 발행한 디지털 금 바우처 형태로 전환해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실물 금을 아로와나금거래소에 직접 방문해 디지털 금 바우처로 교환할 수 있고, 디지털 금 바우처를 실물 금으로 인출하거나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다. 31일까지는 누적 금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ARW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