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가 아케인 리서치와 LMAX 디지털과 공동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자산관리자, 펀드, 은행 등 기관투자자가 향후 3년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기관 투자자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여러 문제가 상존함에도 암호화폐가 미래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기관 유입세는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점차 합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건크릭디지털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트위터에 해당 보고서를 게재하며 "시장 전반에 걸쳐 제도권의 관심이 얼마나 빠르게 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