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아케인리서치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바이낸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1일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7월 들어 FTX의 시장 점유율은 9%에서 16%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선물 시장 점유율은 약 2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바이비트는 12%를 기록하며 FTX에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