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가 스페인 프로축구구단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이적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파리 생제르맹(PSG) 코인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PSG가 거론되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 PSG 코인은 칠리즈 코인 개발팀에서 PSG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만든 '팬 토큰'의 일종이다. 해당 코인으로 굿즈 구매 등 일종의 멤버십 포인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PSG 코인은 국내 기준 지난 6일 59%, 8일 49% 급등했고 현재도 업비트 기준 BTC마켓에서 가장 큰 거래량 볼륨을 유지하고 있다. PSG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8.14% 오른 41.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