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본사 이전? 미국 포기할 의사 없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4일(현지시간) 아스펜 인스티튜트(Aspen Institute) 온라인 포럼에 참석, 본사 이전을 고려하며 미국외 국가 내 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 미국을 포기할 의사는 없다. 나는 아직 타국가로 갈 의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미국은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너무 모호하다. 보다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위해 본사를 이전할 수 있다”며 리플 본사 후보지로 스위스, 영국, 일본 등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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