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인터넷 은행으로 적자를 기록하던 케이뱅크가 업비트와 실명계좌 제휴를 맺으며 출범 이래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케이뱅크는 2021년 상반기 누적손실 규모를 1년 전인 2020년 상반기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이기도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