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자본 시장인 클리어풀이 폴리곤 생태계로 전환한다고 30일 밤(한국시간) 발표했다.

클리어풀은 폴리곤이 이더리움 확장 및 인프라 개발에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이라며 “풀스택 확장 솔루션을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더 높은 접근성과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클리어풀 로버트 알콘 CEO는 “내년 1월 출시될 스마트 계약을 폴리곤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예정”이며 클리어풀의 DeFi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폴리곤 생태계에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클리어풀은 세쿼이아 캐피털 인디아, 아링턴 캐피털, 시노 글로벌 캐피털, 헥스 트러스트, 후오비 벤처스, 키네틱, 해시키 등 전통 벤처 캐피털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