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버드와이저로 유명한 세계 최대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시(Anheuser-Busch)가 미국 특허청(USPTO)에 NFT 및 메타버스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 회사는 자체 메타버스인 Budverse를 만들 계획으로 출원서에는 맥주 캔 NFT, 온라인 게임 서비스, 미술전시 서비스 제공 계획이 포함됐다. 지난해 버드와이저는 NFT 컬렉션을 발행한 바 있다. 해당 시리즈는 출시 한 시간 만에 완판됐으며, 이중 20%는 초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