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지털자산 보험사, 스팩 합병 통한 증시 상장 제안 받아
홍콩 소재 디지털자산 보험사 원디그리(OneDegree)가 투자은행들로부터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를 통한 증시 상장 제안을 받았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Alvin Kwock 원디그리 공동설립자는 "향후 수 개월 내 투자 라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스팩 합병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원디그리는 최근 세계 최대 재보험사 뮌헨리(Munich Re)와 새로운 디지털 자산 재보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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