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메타(구 페이스북)가 가상화폐, 토큰, 대출 서비스를 자체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하는 내용의 예비 계획을 발표했다. FT는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메타의 금융 부문인 메타 파이낸셜 테크놀로지가 메타버스를 위한 가상화폐 출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가 아닌 회사가 컨트롤하는 인앱(in-app) 토큰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초기 단계에 있다. 미디어는 "메타가 수익 모델 모색 관련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깊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