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올해 안에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일본 최대 금융기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Mizuho Financial Group) 소속 애널리스트가 "NFT에 대한 관심이 줄고 있는 것 같다"며 회의적 분석을 내놓았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즈호 소속 댄 돌프(Dan Dolev)는 "코인베이스가 올해 NFT 사업에 최대 3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 비용이 수익성 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역풍을 맞을 수 있다"며 "NFT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코인베이스의 NFT 전략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인베이스의 목표 주가를 220달러에서 190달러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