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행정부가 5일 "디지털 유로화 발행은 개인정보 보호, 자금세탁 방지와 같은 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 광범위한 법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EU 회원국 장관들은 "디지털 유로화가 발행되더라도 기존 법정통화를 대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