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메인주 무소속 상원의원 앵거스 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러시아인들이 암호화폐를 활용한 경제 제재 회피 방지 법안을 공동 발의한다. 법안은 암호화폐 투명성 요구가 포함되며, 바이든 행정부에 암호화폐 자산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권한을 부여한다. 엘리자베스 워렌 등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해당 법안을 후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