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LGB 토큰 구매자들이 LGB 토큰 개발사, 나스카(NASCAR), 레이서 브랜든 브라운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이 토큰 보유량을 숨기고 소셜미디어에서 LGB를 허위로 보증했다는 주장이다. 투자자들은 LGB 개발사가 브랜든 브라운을 후원할 것으로 보고 토큰을 구매했으나, 나스카 관계자가 "마음이 바뀌었다"면서 후원 허용을 철회하자 토큰 가치가 급락했다. LGB(렛츠고브랜든, Let's Go Brandon)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하는 구호로 퍼져 밈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