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로부터 1000억원 밸류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가상인간(디지털 휴먼)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기술이 집약된 시설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상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