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업체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한정판 슈퍼카 모델 '아벤타도르 울티마 쿠페'의 마지막 차량 경매 낙찰자에게 자체 제작 NFT를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아벤타도르 데뷔 10년 만의 마지막 모델로, 쿠페의 경우 총 350대 한정 생산된다. 낙찰자에게 지급되는 NFT는 디지털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과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가 제작에 공동 참여한다. NFT 보유자에게는 제작자와의 미팅 및 뮤지오 람보르기니 투어 티켓 등 VIP 특전이 함께 지급된다. 람보르기니의 이번 경매는 RM 소더비에서 오는 4월 19일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