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가 엑시인피니티(AXS) 개발사 스카이 매비스 최신 데이터를 인용, 엑시인피니티 일일 활성 이용자 수가 3월 28일 기준 작년 11월 대비 45% 감소한 148만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난센(Nansen) 데이터 저널리스트 마틴 리는 "게임 일일 매출이 줄고 관심도 떨어졌다. 고점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플레이어들은 오리진(Origin) 패치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앞서 엑시인피니티는 로닌 해킹으로 오리진(Origin) 출시일을 4월 7일로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