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美 SEC, 새 행정부서 암호화폐 규제 인식 바뀔 듯"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인 헤스터 피어스와 마크 우예다가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상공회의소(The Digital Chamber)와의 다가오는 회의에서 윌리엄 힌먼 전 SEC 기업금융국장의 연설(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는 취지)을 1일차 우선순위로 정했다. 이들은 SEC가 과거 하위 테스트(증권법 적용을 위한 테스트)와 관련이 없는 암호화폐도 규제하며 시장 혼란을 조장했다고 언급했다. 테렛은 "SEC 각 부서의 우선순위 목록은 트럼프 신임 행정부의 1~90일차 타임라인으로 정리됐으며, 암호화폐 업계가 시장 참여자와 규제기관 간 긍정적인 관계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정책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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