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웹3 전문 투자사 일렉트릭캐피털이 보고서를 발표, 올해 암호화폐에 진입한 신규 개발자 39,148명 중 7,625명이 솔라나 기반 앱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는 네트워크 개발자 수 기준 전년 대비 83% 증가한 수치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솔라나 네트워크가 이더리움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다만 북미, 남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개발자 점유율 기준 이더리움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솔라나는 2위다. 보고서는 "솔라나에 대한 개발자의 관심이 증가한 요인에는 펌프닷펀을 통한 밈코인 발행 급증, 네트워크 및 사용자 활동 확대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