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비상계엄령과 관련한 이날 주식시장 개장 여부에 대해 “밤새 증시 관련 해외상품들의 거래 동향을 면밀히 살핀 후 오전 7시 30분경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가 증시에 미칠 여파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