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이 2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기관 채택의 증가, BTC 국가 자산 조성 가능성, 친 암호화폐 행정부 출범 등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단기적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연구 책임자인 알렉스 손(Alex Thorn)은 “퇴임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 집행 조치가 암호화폐에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향후 2년간 암호화폐 시장은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