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가상자산 과세, 2027년 시행 적절...국부 유출 우려"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내년 가상자산 과세를 추진해야 한다는 X 게시물에 "과세에 찬성하지만, 해외 거래소와 제대로 연동 추적이 이뤄지지 않으면 연동이 이뤄질 때까지 더 많은 자본이 해외로 유출될 거라 생각한다. 국제 자동정보교환체계(CARF)가 가동되는 2027년 이후가 (과세) 정책을 시행하기 적절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국내 투자자들은 높은 확률로 올해 말 해외로 가상자산을 반출하고, 2025년부터 2026년은 국내 거래소들이 경쟁력을 잃게되어 매출이 급감할 것이다. 해외 거래소들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꼴이다. 미국은 ETF, 펀드, 거래소, 커스터디 서비스 등을 통해 비트코인을 반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BTC 국부 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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