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HashKey Global)이 솔라나(SOL) 가상머신(SVM) 소닉이 개발한 틱톡 기반 탭투언 게임 소닉엑스와 웹3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100,000 HSK와 500,000 소닉링 규모의 상금이 걸린 커뮤니티 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11월 22일 19시(한국시간)부터 25일 8시 59까지 진행된다. 소닉엑스 앱 초대 링크를 통해 KYC를 완료한 사용자에게 5 HSK와 25 소닉링이 지급되며, KYC 완료 후 자산을 충전한 사용자에게는 5 HSK와 25 소닉링이 추가 지급된다. 모든 보상은 25일과 12월 2일 해시키 글로벌 계정으로 직접 지급된다. 이와 관련 해시키글로벌 벤 엘-바즈(Ben El-Baz)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사용자에게 소닉 SVM 기술을 통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