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월 5일, 김시가 연합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 고위 공직자범죄수사처(일반수사처)가 윤석유 총장을 내란 혐의로 다시 구속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서울에 폭설이 내린 점과 대통령 권한대행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경호실에 협조를 지시하는 전자문서에 응답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구금과 함께 홍보실은 그날 구금을 시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발부된 구속영장이 내일 만료돼 집행일은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따라 홍보실에서는 내일 다시 시행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홍보실은 인시웨를 재구금하는 것 외에도 법원에 인시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하고 즉시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