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3월 21일 디지털 에셋에 따르면 한국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델리오가 채권자들에게 378억 7천만 원(약 2억 5,870만 달러)의 누적 부채를 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무법인 현우의 정동현 파산관재인은 첫 채권자회의에서 3월 12일 기준으로 등록된 파산채권은 현금채권 156억2,000만원(48건)과 가상자산 반환채권 3,630억4,000만원(1,162건)으로 총 3,786억6,000만원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원화 금액은 파산 선고일인 2024년 11월 22일의 환율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