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홍콩 매체 동왕에 따르면 어제(25일) 한국인 남성이 중개인을 통해 USDT 70만 달러를 구매했으나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받지 못해 사기를 당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사기성 재산 취득'으로 분류했다. 거래소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암호화폐를 제3자를 통해 지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