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방코 데 인베스티멘토스 글로바이스(BiG)가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인 미카(MiCA) 시행 이후 암호화폐 플랫폼으로의 법정화폐 전송을 차단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현재 포르투칼 정부는 암호화폐 보유자에 대해 28% 세금을 부과하는 등 과거의 친암호화폐 정책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