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카우이코노미(caueconomy)가 "기관 투자자들이 BTC 가격이 하락하자 지난 일주일 동안 79,000 BTC 규모의 물량을 던지고 있다. 반면 일부 고래 고래 주소들(1,000~10,000 BTC 보유)은 단기 조정을 틈타 지난 30일 동안 34,000 BTC 이상(32억 3000만 달러)을 축적하며 현물 시장에서 매수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BTC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현재 개인 투자자 BTC 수요는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반면, 고래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물량을 축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보다 고래 또는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여전히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