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런치풀 프로젝트로 웹3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업체 플록(FLOCK)을 선정했다고 공지했다. 총 보상풀에는 250만 FLOCK이 할당됐으며, 런치풀은 오는 31일 21시(한국시간)부터 내년 1월 7일 21시까지 진행된다. 사용자는 FLOCK, MNT 또는 USDT를 스테이킹해 FLOCK을 파밍할 수 있다. FLOCK 현물은 31일 21시 상장된다. 앞서 플록은 AI 모델 개발의 민주화를 목표로 진행한 시드 라운드에서 3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라운드는 DCG가 주도했으며 애니모카 브랜드, 팩션(Faction), 펜부시캐피털, GSR, 노시스VC(GnosisVC), OKJ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