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입법기구인 유럽의회(EP) 의원 사라 크나포(Sarah Knafo)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연설을 했다고 비트코인아카이브가 전했다. 해당 의원은 디지털 유로를 반대하고, BTC의 탈중앙화 특성과 제한된 공급량·채택 증가 등이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할 옵션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