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가랩스(MegaLabs)가 암호화폐 엔젤 투자자 전용 플랫폼 에코(Echo)를 통해 3분 만에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에코는 코비(Cobie)라는 가명으로 유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던 피시(Jordan Fish)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이다. 메가랩스의 목표 규모는 420만 달러였으며, 자금 유치가 시작된지 56초 만에 이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