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나스닥 티커: COIN)의 주가는 내년 700달러에 도달해 찰스슈왑(Charles Schwab)의 시총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2023년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 주식을 주당 35달러에 매수할 기회가 있었다. 오늘날 코인베이스 주가는 300 달러 이상으로 2023년 대비 거의 10배가 올랐다. 만약 코인베이스 주가가 700 달러 이상까지 오르면, 찰스슈왑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중개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는 내년 코인베이스의 주가 폭등을 예견하는 세 가지 이유로 ▲USDC 등 스테이블코인 사업 급성장 ▲이더리움(ETH) 레이어2 솔루션 베이스 ▲스테이킹 및 커스터디 사업 성장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