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겟 CEO 그레이시 첸(Gracy Chen)이 "미국 시장 재진출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의 암호화폐 친화적 스탠스에 따라 미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겟은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과 함께 미국에서 서비스 제공이 금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