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이 2차 계엄과 관련한 제보가 많다며 의원 전원이 비상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군인권센터도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이 포착됐다. 복수의 육군 부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예정일 다음 날인 오는 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 대비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