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 해시키그룹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해시키 생태계 토큰인 HSK 토크노믹스에서 팀에게 할당된 3억 HSK(현재 시세 기준 약 4억 달러)는 최소 3개월의 락업 기간을 갖고, 이후 36개월 선형 베스팅이 적용된다. 임직원 모두에게 위와 같은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되며, 퇴사자 등에게도 예외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해시키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 리비오 웡(Livio Weng)이 최근 사임했다. 퇴사자들의 경우 팀 물량에 적용되는 락업 규정이 면제돼, 이들이 보유 HSK를 현금화하며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