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현금 없는 국제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디지털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인데, 한·중·일 등 인근 국가 결제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통용체제를 마련한다. 이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을 제주 지역화폐로 전환해 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