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트랜잭션 공동 처리 네트워크 '세이프넷' 출시
온체인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프로토콜 세이프(SAFE, 구 노시스세이프) 생태계 재단이 3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온·오프체인 입력값을 위한 트랜잭션 공동 처리 네트워크 '세이프넷'을 공식 출시했다. 수천 개의 앱별 공동 프로세서로 구성되는 세이프넷은 모든 산업, 비즈니스 분야에서 발생하는 인공지능(AI), 실물자산 토큰화(RWA), 탈중앙화 금융(DeFi), 결제 금융(PayFi), 탈중앙화 거래소(DEX) 관련 입력값을 처리하며 상업적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다. 비자(Visa)를 지원하는 결제 네트워크 비자넷(VisaNet)에서 영감을 받은 세이프넷은 보다 통합된 블록체인 거래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향후 글로벌 경제의 GDP를 온체인화 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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