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매체 10jqka에 따르면, 홍콩 상장사인 게임 개발사 보야 인터랙티브(Boyaa Interactive International Ltd)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14,200 ETH를 515 BTC(4,948만 달러 상당)로 교환(스왑)했다고 밝혔다. 해당 ETH의 취득단가는 3,945만 달러다. 이번 스왑으로 보야 인터랙티브는 총 3,183 BTC를 보유하게 됐으며, BTC 평단가는 57,700 달러다. 보야 인터랙티브는 지난해 11월 "향후 12개월 동안 1억 달러 이내에서 암호화폐를 매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