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관·패밀리오피스 암호화폐 소득 면세 논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홍콩 정부가 최근 발표한 제안서를 인용, "홍콩 정부가 사모펀드, 헤지펀드, 패밀리오피스 등의 암호화폐 투자 소득에 대한 세금 면제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기존 금융 투자 소득에 대한 면세 범위 확대안에 암호화폐가 포함되며 홍콩 정부는 이에 대해 6주간 협의를 진행 중이다. 딜로이트 차이나의 부회장인 패트릭 입은 "홍콩의 일부 패밀리오피스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20%를 암호화폐에 할당하고 있다. 이번 법안 추진은 홍콩의 금융 및 암호화폐 허브 입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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