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 파일코인(FIL) 생태계 디파이 프로젝트 필리퀴드(FILLiquid)가 액셀라네트워크 및 스퀴드프로토콜 인터그레이션을 통해 파일코인 가상 머신(FVM) 기반 크로스체인 스왑 기능을 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를 통해 70개 이상의 블록체인 상에 분포한 다양한 자산을 FIL로 스왑할 수 있으며, FIL 유동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필리퀴드는 "지난 1개월간 프로토콜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가 98% 급증했으며, 파일코인 생태계 디파이 분야 1위를 기록했다. FVM 기반 크로스체인 스왑 기능은 이러한 프로토콜 성장에 기여했으며, 향후 보다 많은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