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M2 후행...최대 25% 조정 가능성"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커스터디 회사 테야(Theya) 성장 책임자 조 콘소르티(Joe Consorti)가 "2023년 9월 이후 비트코인이 글로벌 광의통화(M2)와 약 70일의 시차를 두고 밀접하게 연동되고 있다. M2 데이터를 비트코인 가격보다 70일 앞서 적용했을 때, 글로벌 유동성이 위축되며 우려스러운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이 M2 움직임을 계속 따라간다면 20~25%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다만,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에 관심을 두고 있다. ETF 자금 유입과 기업 수요가 2개월 동안 이어진 M2 감소로 인한 리스크를 완화하고, 매도세에도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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