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이 블록스페이스를 인용,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입국항에 선적된 수입품 중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비트코인 채굴기의 통관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비트메인은 과거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한 바 있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중 한 곳이다.